작품의 원래 제목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지만, 너무 길기도하고 어쩌고 해서 팔란티어로 변경되었다. 팔란티어라니 아실분들은 아실테지만,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마법의 돌 같은거다 사실 그건 이 작품의 연재 시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무려 1999년 작품 반지의 제왕이란 큰 벽에 영향을 받지 않기는 힘들다 뭐 작품 중간에 작가가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써있기도 하고 작품의 시작은 박현철이라는 평범한 대학생이 현실에서 한 정치인을 칼로 목숨을 빼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박현철은 알수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이것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듯 깔끔하게 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작품은 프로그래머인 주인공 원철이 가상현실 게임 팔란티어를 시작하게 되며 전개된다. 원철은 현실과 팔란티어를 오가며 경찰 친구인 욱이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