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음 카메라를 원하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물론 불법적인 사용은 제외하고, 박물관에서 사진찍을때, 칠판의 판서를 사진 찍을떄 혹은 기타 등등 조용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을때 필요한 순간이 있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예전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무음 카메라라고 해서 유료로 판매하던 어플들이 있었다. 아주 예전에는 무음 카메라 어플을 만들어서 따로 설치하는 형식, 조금 더 발전한 형태로는 시스템상으로 모든 소리를 무음 처리를 하여 기본카메라를 사용하는데 무음으로 카메라 셔터음 없이 사용하는 형식이었다. 그런데 삼성이 어느순간 OS를 업데이트하면서 구조적으로 카메라 무음을 막아버렸다. 스토어에서도 그런 어플들이 동작하지 않거나 전부 내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늘 방법을 찾아내더라. 아..